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배트멘 애니 극장판 OVA

제작 공정의 대부분을 한국 회사가 처리했다는 점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 특히 이 씨리즈의 극장판인 판타즘의 가면은 거의 한국 애니메이션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한국인 스탭이 많이 참여하기도 했다.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nba)


tas의 후속편. 스토리는 tas에서 연속되는 듯 하지만, 캐릭터 디자인이 좀 더 만화적으로 바뀌었다. 디자인을 바꾼 것은 슈퍼맨 tas와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이며, 내용상으로는 tas와 연속된다. 방영 당시에는 배트맨-슈퍼맨 어드벤쳐라 하여 슈퍼맨 tas와 동시에 방영되었다. 이후의 내용은 저스티스 리그 애니매이션으로 이어진다.







배트맨 비욘드(batman beyond)


tas, nba로부터 수십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나이 들어 은퇴한 브루스 웨인의 뒤를 이어, 테리 맥기니스가 2대 배트맨으로 활약하게 된다. 비쥬얼이 상당히 미래풍이다.





더 배트맨(the batman)


새롭게 일신되어 시작한 시리즈. 배트맨 비긴즈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쥬얼이나 디자인, 설정도 구 시리즈와는 크게 달라졌다. 시대의 분위기는 현대에 맞추어져 있고, 배트맨의 기술도 보다 미래적. 시즌 5로 마무리.



 



고담 나이트


최근 제작된 6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애니메이션으로,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 사이의 이야기. 감독이 모두 일본인과 한국인 한 명으로 작화도 개중엔 데스노트 느낌이 나는 작품도 있다. 배트맨의 분위기에 맞도록 어두운 느낌이 나며, 배트맨의 총에 대한 트라우마라든가, 고통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배트맨 vs 드라큘라 : the batman 시리즈의 ova. 고담시로 찾아온 드라큘라를 상대하는 배트맨이 등장한다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 (2010) : 배트맨역-케빈 콘로이, 레드후드역-젠슨 애클스, 조커-존 디마지오. 제 2대 로빈인 제이슨 토드의 죽음과 귀환을 다루고 있다.

배트맨: 이어 원 (2012) : 배트맨역-케빈 콘로이. 코믹스 배트맨 이어 원을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 배트맨 시리즈의 세 축이랄 수 있는 배트맨, 짐 고든, 캣우먼의 기원에 대한 내용이나, 실은 짐 고든의 고담에서의 시작과 적응을 보여주고 있다. 브루스 웨인보다 고든 형사가 더 많이 나오는 거의 유일한 애니메이션이다.

수퍼맨-배트맨: 퍼블릭 에너미즈 : 수퍼맨&배트맨 코믹스 내용을 기반으로 만들어 냈다. 렉스 루터가 미 대통령이 되고 지구로 거대한 크립토나이트 운석이 접근하는 위기 상황을 두 영웅이 끈끈한 우정으로 해결하는 내용이지만 렉스 루터가 주적이다 보니 배트맨과 관련된 악당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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